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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rang Rhapsody is back to Daehangno again!

  • Name : korea
  • Date : 2018-10-12 13: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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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ource : Chang Creative

 

Drama ‘Arirang Rhapsody’ is back to theatre again with new elements.

 

The story of ‘Arirang Rhapsody’ happened under Japanese rule between a choir group who came to a village promoting their concert and the village people. Through conflicts between the choir members and the village people, audience will be able to get a glance on the difficult life of Korean people under Japan control.

 

‘Arirang Rhapsody’ was first performed back to year of 2003 in small theatre .This year a total number of 7 songs were added to the drama which is expected to better show the characteristics of the roles that appear in the drama.

 

‘Arirang Rhapsody’ will start its performance from Oct 16 to Oct 28 (Tue to Fri at 730PM, Sat &Sun at 4PM, rest on Mon) at Seoul Theatre DongGuk. Ticket can be purchased at main ticket sites.

 

(For those who would like to know more details can refer to Korean)

 

80석의 작은 공연장에서 2013년에 첫 선을 보인 <아리랑랩소디>는 2013년 한 해 동안 연극 5번이나 공연장을 넓혀가면서 170회 이상의 공연을 하며 1만 명이 넘는 관객들을 모으며 대학로의 주목받는 연극으로 발전시켰다. 유명 배우나 요란한 포장이 없었지만 소극장에 14명의 배우들을 출연시켜가며 오로지 작품성만으로 승부한 쾌거였다. 같은 해 연말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관람하는 연극으로 서울연극협회의 추천을 받기도 했다. 그 이후 서울문화재단 메세나협의회 풀매칭 사업, 서울시 ‘찾아가는 유랑극단’ 선정, 예술공간 SM개막작, 전통공연예술진흥원 교육용콘텐츠 사업 선정 등 다양한 곳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으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2018년도부터는 작곡가 신유진과 조은영을 만나 총 7곡의 음악이 추가되면서 음악극으로의 변신을 꾀하였다. <아리랑랩소디>의 작가이자 연출인 김경익은 금 번에 선보이는 음악극<아리랑랩소디>가 2013년 이후 매년 다듬어 온 최종 결과물이라 전했다.

 

‘길이 없으면 만들어 가리라’ , ‘내 죽을 때’ 등 합창곡 2곡과 듀엣곡 2곡, 솔로곡 3곡을 통해 대사로만 전달되었던 등장인물들의 모습들이 관객들에게 훨씬 더 직접적으로 전해진다. 또한 오프닝곡과 엔딩곡을 통해 음악극<아리랑 랩소디>의 연출의 의도를 그 전 보다 훨씬 더 명확하게 보여 주고 있다. 멀티유즈형 박스형 세트를 비롯해 공연 전 퍼포먼스, 극중극 아카펠라와 군무 등 다양한 볼거리 역시 음악극<아리랑랩소디>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이다.

 

 

일제 치하의 시골 마을에 ‘유랑극단 아리랑’단원들이 도착하여 공연 홍보를 하던 중 연극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희준’의 돌발행동 때문에 일본 순사에게 독립군 혐의로 끌려가지만 단원들은 공연 허락을 겨우 받게 된다. 하지만 그 마을에서 인간 백정으로 악명이 높은 ‘박살제’와 미모의 단원 ‘춘심’이 만나게 되면서 또 다른 사건을 접하게 되고 단원들과 마을 사람들은 갈등을 일으킨다. 마을 사람들이 변화 하는 과정을 통해 힘들게 살아왔던 당시 서민들의 애환을 공감하게 하며, 다시 희망을 찾아 한 걸음 내딛는 발걸음을 격려하며 현 시대, 각박한 도시 생활에 지친 서민들의 마음을 위로 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 공연의 연출가인 김경익의 연기도 볼 수 있으며 김동현, 강왕수, 김예림, 정연주, 신수현, 신수현, 세환, 김영민, 이지혜, 정혜영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들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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